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연 선택 (문단 편집) === [[코끼리]]의 [[상아]] === [[상아]] 없는 [[코끼리]]의 개체수가 늘어난 것은 인간이 만든 극적인 진화로 꼽힌다. [[인간]]은 코끼리의 [[상아]]를 노리고 코끼리들을 [[밀렵]]했고, 상아 없는 코끼리는 밀렵할 필요가 없어 살려두었다. 밀렵이 계속되다 보니 상아 있는 코끼리의 유전자는 지워져 가고 상아 없는 코끼리의 유전자만 보존되어, 결국 상아 없는 코끼리만 자꾸 태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밀렵이 성행하기 이전에 상아가 없는 코끼리의 개체수 비율은 4% 내지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상아 없는 코끼리의 탄생 비율이 30%에 달한다. 상아는 싸움이나 먹이 찾기 등에 필요한 동물의 발톱과 같은 도구로 코끼리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위다. 이럼에도 상아 없는 코끼리의 개체수가 급증한 것이다. 이는 환경(인간의 밀렵)에 따라 코끼리 무리의 특성이 바뀐 것으로 엄연히 진화에 부합한다. 큰 상아는 생존에 유리한 특징이나 되레 인간이라는 특이한 성질을 지닌 포식자의 표적이 된 것이다. 인간이란 종이 매우 번성한 상태이기에 통상적인 경우보다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는 [[고래|수염고래류]], [[악어]] 등이 있다.[* 기존 환경에서의 경우 큰 덩치가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었지만 코끼리의 상아와 마찬가지로 인간이라는 포식자 앞에서는 되려 이목을 끌게 되는 점으로 작용하여 큰 개체들이 사냥당하면서 크기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